현재 남자친구와 동거중인 여자입니다.
 
어제 꿈을 꿨는데...
 
꿈에서 배가 너무나도 아파 맹장이라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봤는데... 맹장이 아니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남자친구를 잠시 불러 나가서는 뭐라 했는지
 
남자친구가 들어와서는 퇴원 수속을 밟고
 
근처에 큰 병원에 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왜 병원을 또 가야 하냐고 물어보니
 
폐에 이상이 생겨서... 수혈을 받아야지만 살수가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수혈을 받다가 잠에서 깼거든요..
 
그런데 엊그제도 병원에 대한 꿈을 꿨는데....
 
그 날 꿨던 공간과, 맹장확인 하던 공간과 너무 비슷했었어요..
 
엊그제는 아가를 출산하는 꿈을 꿨고요..
 
왠지 무섭고 두려워서 그런데...
 
꿈해몽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