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좀 자주 꾸긴 하지만 특별한 꿈은 생생하기도 하고 색채가 선명해서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색채 예쁜 꿈을 꿈니다.
 
몇일전, 늦은 새벽. 아침쯤 꾼 꿈인데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우선 단체로 어딘가를 가는 길이었던 거 같은데..
 
많은 전교생이 주변에 있었던걸로 기억이 나구요.
 
갑자기  어떤 학생이 저기 좀 봐봐.~
 그러면서 오늘이 특별한 천채를 볼수 있는 별자리라고 하면서
이름을 이야기 하긴 했는데 잘몰라서 그런지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가리키는 하늘을 봤는데..
 
아주 검은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반짝반짝 너무도 예쁘게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별똥별이 너무도 예쁘게 반짝이며 떨어지길래..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생각나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러고 별똥별이 3~4번 연거푸 떨어졌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으로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요...
 
 
그러고.. 난후 장소가 바뀌었는데. 어떤 쇼핑 장소에 친구들과 같이 가는데 제가 그냥 가려고 하니깐 친구들이 어디를 가냐고
너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하면서 경품 받아가라고 하더라구요...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라. 어? 그래? 경품 뭔데? 그랬더니..
한복이라고 하면서,,, 점원이 녹색 저고리를 챙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거.. 결혼할때 입는 녹색 저고리에 빨간 치마 아냐?? 그러면서... 점원이 치마를 가지러 간다고 하길래 빨간색 치마이면, 안받아가야지.. 생각하던 차에 깼습니다.
 
무수히 많은 별이 예쁘게 빛나던 하늘,그리고 너무도아름답게 떨어지던 별똥별3~4개, 그리고 생각지도 않던 당첨 경품이 한복이라는것  궁굼합니다.안좋은 꿈인가요?